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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가입 신청서, 구비서류 꼭 챙기세요"

방통위, 관계 기관과 한 달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6.11 17: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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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가 이동통신 3사 등과 '2014 이통사와 함께 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한 달 간 실시한다. ⓒ 방통위  
방통위가 이동통신 3사 등과 '2014 이통사와 함께 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한 달간 실시한다. ⓒ 방통위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협회, 이동통신 3사가 '2014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내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통사 판매점에서 보관 중인 가입신청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가 유출돼 오·남용 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 휴대전화 판매 밀집지역을 위시해 홍보 포스터 게시, 가입신청서를 받아오는 이용자에게 기념품 제공, 종로 탑골공원 일대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내메시지가 담긴 부채를 제작해 배포한다.

아울러, 이통3사의 홈페이지, 페이스북·트위터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휴대폰 가입 시 제출하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돌려받는 것은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첫 걸음이자 당연한 권리라는 메시지를 전달코자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통3사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담긴 '이통사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이용자 개인정보보호 10대 수칙'도 고지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4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페이스북(facebook.com/2014iprivac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캠페인은 고객 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기정보보호를 위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도부터 매년 추진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