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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고령자 암전용보험 '시니어암' 출시

61~75세 가입 100세까지 보장…최대 4000만원 지급

정수지 기자 기자  2014.06.11 13: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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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고령자를 위한 암전용보험 '시니어암'을 출시,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니어암'의 가입 가능 연령은 61세부터 75세까지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10년 동안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받고 만기 때 재가입할 수 있으며 또한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일수록 집중 보장하는 구조다. 암 진단 때 최대 4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며 △유방암 △전립선암 △방광암과 같이 치료비가 적게 드는 5대 소액암과 △일반암 △3대 특정암 △고액치료비암에 따라 보험금 규모를 다르게 설정해 합리적 보험료로 최적의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선택 특약 가입 때는 소액암으로 보험금을 수령한 이후에도 △위암 △폐암 △간암 △백혈병 등 진단을 받은 경우 해당 특약의 암 보험금을 추가로 받는다. 암사망 담보는 최대 2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암 진단을 받은 이후에는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을 유지할 수 있는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또한, 암 전문 의료진의 전화상담 및 진료 예약이 포함된 건강관리서비스와 본인과 배우자 사망 때 장례용품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있다.
 
65세 기준 최초계약, 10년 월납 조건으로 일반암 1000만원, 암사망 1000만원, 고액암 2000만원에 가입 때 순수 보장성 보험료는 남자는 3만6400원, 여자는 1만4200원 수준이다.
 
정병록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 정병록 상무는 "고령층일수록 암 발병률이 높은 만큼 누구나 암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개발됐다"며 "고객이 보험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