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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한국협회 '투자분석 올림픽' 한국대표 찾는다

국제투자분석대회 참가자 모집…54개국 775개 대학 출전

이수영 기자 기자  2014.06.11 1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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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FA한국협회가 2014-2015년도 국제투자분석대회(CFA Institute Research Challenge)에 파견할 한국대표로 출전할 참가자를 다음달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국제투자분석대회는 이른바 '투자분석 올림픽'으로 불리며 재무분석, 가치평가, 투자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등 애널리스트 실무 역량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지난 2012~2013년 대회 기준으로 세계 54개국, 775개 대학 30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할 만큼 규모가 크다.

내달 13일까지 국내 대학 재학생 및 대학원생 참가신청자를 모집하며 분석보고서 작성을 기초로 한 1차 예선을 거쳐 상위 4~5개 팀을 가릴 예정이다. 이후 팀 별 프레젠테이션 경합으로 2차 결선진출 팀을 선발하며, 연말 국내결선 우승팀에게 한국대표 자격이 주어진다. 국내 우승팀은 내년 3월 아시아 대회(마닐라·필리핀 예정)에 참가하며 우승자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릴 글로벌 최종 결선에 나설 수 있다.

CFA한국협회는 대회 관련 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참가팀 전체에게 글로벌 금융사인 CLSA증권 트레이닝 세션과 현직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 멘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대표로 선발된 팀은 유명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실무진으로부터 대회를 위한 실전 교육을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7월13일까지 신청서와 재학증명서를 CFA한국협회(cfawebmaster@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기존 대학별 1개팀으로 제한됐던 참가 기준을 2팀까지 확대해 참여자 폭을 넓혔다.  자세한 내용은 CFA한국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