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내달 31일까지 S-Line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한 고객에게 경품과 추가 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S-Line 체크카드는 Code9 중 '스마트세이버' '프리마돈나'와 같이 직장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5% 적립과 월 최대 2만원 할인,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혜택 등 신용카드급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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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ne 체크카드 ⓒ신한카드 |
행사기간 중 이 카드를 발급받고 할인서비스 제공 가맹점(요식·대중교통·홈쇼핑·SK주유소·해외가맹점 등)에서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LG전자 울트라PC 그램(1명) △아이패드 에어(10명)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권(50명) △신한 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 등 총 16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업종별로 요일에 따라 이용금액의 5%를 추가로 캐시백해주는 행사도 병행한다. △월·금요일 요식업종(1만원 이상) △화·목요일 SK주유소(5만원 이상) △수요일 홈쇼핑(5만원 이상) △토·일요일 해외가맹점(5만원 이상)에서 결제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최대 3000원까지 캐시백한다.
S-Line의 기본 서비스인 전 가맹점 0.2% 적립을 두 배로 얻을 수 있다. 행사기간 내 이용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최대 5000포인트까지 이용금액의 0.4%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쌓아준다.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S-Line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이용 때 자동으로 응모되며 경품, 캐시백, 마이신한포인트는 8월 말 지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틀에 박힌 이벤트를 지양하고 대상고객들의 니즈를 섬세하게 맞출 수 있는 행사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