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산업부, 우수기술연구센터 48개 신규 지정

기업 성과 포스터 전시·연구성과 발표 등 정보교류 장 함께 마련

추민선 기자 기자  2014.06.10 14:26: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이하 산업부)는 10일 오전11시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4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대상으로 48개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정된 48개 기업에게 ATC 지정서를 수여하는 한편, ATC 기업 간 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성과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

2014년 ATC 사업에 신규 선정된 48개 기업은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성과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술 분야별로는 기계·소재(14개)·전기·전자(12개)·화학(7개) 분야, 매출액 규모별로는 100억 이상 400억 미만 기업(27개)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글로벌 R&D 역량 확충을 위한 '글로벌 융합 ATC'가 올해 처음 도입돼 외국대학(한국뉴욕주립대 등) 및 외투기업(카코뉴에너지 등)이 포함된 기술개발 컨소시엄 4개가 선정됐다.

산업부는 이를 계기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외국투자기업 R&D 센터와 외국대학 국내 분교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ATC 수행기업 간 기술교류와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4년도 ATC 성과발표회'에서는 139개 기업이 기술개발 성과 포스터를 전시하고, 66개 기업이 자사의 연구성과를 발표해 R&D 연구자간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 모색의 장이 마련됐다.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은 "ATC 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는 R&D 사업으로, 사업성과가 매우 탁월하다"며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