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핵심 인프라의 가용성·역량·효율성 극대화 분야 전문기업인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Emerson Network Power·이하 에머슨)는 아시아지역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텔레콤·산업 시장관리팀을 치호링(Chee Hoe Ling)이 총괄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략적 변화는 시장 선도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비롯해 △경쟁 입찰 및 제안 △가격 책정 △우수한 기술 전문인력 △밸류 엔지니어링(Value Engineering) 및 시장 개발 활동을 포함한 완벽한 부가가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에머슨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최근 기업들이 더 높은 지원 인프라 임계점을 요구하면서 데이터 센터의 대형화가 이뤄지고 더 강력하게 순익 구조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 배경이 됐다.
실제 기업들은 점점 더 효율성과 가용성·확장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고의 혁신 기술을 활용함과 동시에 신속하게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 아시아의 아난드 상이 (Anand Sanghi) 사장은 "사업이 점점 디지털화됨에 따라 빠른 데이터 생성을 지원하고 주요 운용 부문이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하는 핵심인프라에 더욱 의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오늘날의 고객들은 단순한 제품 공급업체가 아닌 솔루션 제공업체들을 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 변화는 치호(Chee Hoe)의 주도 하에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의 아시아지역 시장 관리 본부가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난드 상이 사장을 보좌하고 있는 치호는 텔레콤 및 유틸리티 산업 분야에서 20여년의 경력을 쌓아 왔으며, △지멘스(Siemens) △캡 제미니(Cap Gemini) △노텔 네트웍스(Nortel Networks) △액센추어(Accenture) △맥시스(Maxis) 등 여러 회사에서 근무했다.
한편 에머슨은 산업 분야를 성장 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0년에 클로라이드(Chloride®)를 인수해 트리너지(Trinergy™) UPS와 같은 제품들을 포함한 파워 보호 제품군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치호 부사장은 "텔레콤,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를 산업 분야와 합치게 된 것은 수년간 좋은 결과를 낳고 있는 성공사례와 프로세스를 활용하기 위함"이라며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는 GTM(go-to-market) 전략 하에 지키고자 하는 브랜드 약속인 '토털 솔루션 제공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항상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