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쇼핑 |
이원준 대표는 지난 4월23일 있었던 임시 이사회를 거쳐 롯데쇼핑 대표에 내정됐으며, 2개월째 실질적인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원준 대표는 내정자 선임 후 정도경영(正道經營), 현장경영 등을 경영화두로 삼고 이와 관련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윤리와 도덕성을 강조한 정도경영을 당부했으며, 윤리경영 조직확대 등을 통해 투명한 기업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 및 지역점포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직원 및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정시 퇴근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직원복지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원준 대표이사는 1981년 롯데쇼핑에 입사한 후 △본점장(2004) △상품본부장(2008) △영업본부장(2011) △롯데면세점 대표이사(2012)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현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