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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베스트 셀링 차량 총출동

드라이빙 데이 개최…2주간 전국 12개 전시장 순회

전훈식 기자 기자  2014.06.10 1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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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 랜드로버는 2주에 걸쳐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행사인 '드라이빙 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모터쇼에서 주목 받았던 재규어 F-TYPE 쿠페.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는 2주에 걸쳐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행사인 '드라이빙 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모터쇼에서 주목 받았던 재규어 F-TYPE 쿠페.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브랜드 최신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2014 재규어 랜드로버 드라이빙 데이'를 오는 둘째·셋째 주말 동안 12개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전시장 순회 일정은 14일 부산·대구·원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15일 광주·전주·대전 전시장 △21일 서초·한남분당 전시장 △22일 강남·대치·일산 전시장 순이다. 시승 차종은 부산모터쇼에서 주목 받았던 재규어 F-타입(TYPE)을 포함해 최신 차종들이 총 출동한다.

특히 비즈니스 클래스 리어 시트를 추가한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뉴 XJ와 9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효율성과 민첩한 드라이빙 성능이 강화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주요 시승 차종이다. 이외에도 베스트셀링 모델인 재규어 XF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역시 다양한 세부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방명록 작성 고객에게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우산을 제공하며, 당일 재규어 차량 계약 시 60만원 상당의 고급 기념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각 전시장에서는 대기 고객을 위해 아로마 핸드오일 마사지 및 네일 케어 서비스,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