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유일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은 지난 4일 아난티 키즈 랜드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난티 키즈 랜드'는 3가지 콘셉트의 테마별 동화마을인 나무 위의 집 '트리 하우스 플레이존' '숲 속 키즈 풀' 외에도 △미니 라이브 음악회 △키즈 요가 클래스 △애니메이션 감상 △라켓 클럽 등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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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키즈 랜드에서는 '숲 속 키즈 풀' '미니 라이브 음악회' '키즈 요가 클래스' 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 아난티 클럽 서울 |
또 '아난티 키즈 랜드'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글램핑을 즐기는 동안 어른들의 시야에서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글램핑 존 내에 조성했으며,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상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했다.
3가지 콘셉의 미니 캐빈으로 구성한 동화마을에는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 소품들로 채워진 '라바 캐빈', 유아용품 전문 업체 '쁘띠엘린' 제품들인 자석 칠판 '레몬 캔버스' 등 아이들과 함게 놀이를 통해 학습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쁘띠 플레이 캐빈'이 있다.
아울러 미니 캐빈과 놀이기구의 조합인 '샌드 슬라이드 캐빈'으로 미끄럼틀이 캐빈에 장착돼 한 명씩 타고 내려오면 바로 모래사장까지 이어지는 스릴 있는 액티비티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아난티 키즈 랜드'에서는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나무 위에 지은 집 트리하우스가 새롭게 리뉴얼됐다. 잣나무 위 6m 높이로 지어진 트리 하우스는 창 밖으로 펼쳐지는 울창한 숲과 자작나무 코스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내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쁘띠엘린 소품들로 꾸며져 플레이 존으로 변신했다.
또한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텐트 한동을 시네마 콘셉트로 만들어 '라바'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며 관람을 원하는 어린이는 당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