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몰비어 오춘자비어가 가맹점 150호점 돌파를 기념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대상은 오는 7월과 8월 개소하는 매장이다.
오춘자비어는 우리에게 익숙한 춘자라는 캐릭터를 내세운 스몰비어 브랜드로, 시원한 크림생맥주와 자몽맥주가 대표적 메뉴다. 여기에 커피와 맥주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더치맥주, 마가리타와 맥주의 조합인 코로리타, 버니니리타, 애플리타, 크루져리타 등을 내세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스몰비어 오춘자비어가 가맹점 150호점 돌파를 기념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은 오춘자비어 매장. ⓒ 오춘자비어 |
오춘자비어의 또 다른 장점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아기자기하고 센스 넘치는 소품과 인테리어다.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전문 미술팀이 스몰비어 특성상 좁은 공간을 극대화한 인테리어를 시도했다. 감각적인 디스플레이어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오춘자비어 관계자는 "그동안 오춘자비어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준 예비점주들에게 보답하고자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7월 말에 열리는 코엑스 창업박람회 때에도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