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P&G(대표 이수경)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여성가족부와 P&G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엄마 손길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재능기부자 20명을 모집한다.
'엄마 손길 캠페인'은 생활형편이 여유롭지 못하거나 평소에 교육이나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한 한부모 가정에게 엄마의 따듯한 손길을 전하고자 여성가족부와 P&G가 공동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청은 P&G의 리빙 아티스트 홈페이지(http://www.livingartist.co.kr/)를 통해 가능하며, 로그인이나 회원가입 후 지원동기와 일반 봉사나 재능기부,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봉사 가능한 분야를 간단하게 기술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은 P&G 임직원과 함께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DIY 가구 조립, 집안청소, 정원 가꾸기, 환경미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1년치 P&G 제품이 들어간 땡큐맘 박스가 증정된다.
P&G 관계자는 "엄마 손길 캠페인은 지난 25년간 대한민국 모든 엄마를 응원해온 한국P&G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여성가족부와 함께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며 "지난 25년간 한국 P&G를 사랑한 모든 소비자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