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동서식품㈜(www.dongsuh.co.kr, 대표이사 이창환)은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짙은 향과 부드러운 맛이 뛰어난 ‘맥심 아라비카1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히SDR(Steam Distillation of Roasted Coffee)공법을 통해 볶은 원두를 분쇄하는 즉시 향을 추출해 아라비카 원두의 신선한 맛과 깊고 풍부한 향을 그대로 살려냈다. 이 제품의 가격은 할인점을 기준으로 하여 병은 8,800원(175g), 리필은 6,300원(170g) 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을 맥심 오리지널과 모카골드 마일드와 같은 주력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고 서울 시내 주요 거점에서 시음행사 및 판촉활동 등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팀장은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는 좀더 진한 커피향과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강화된 인스턴트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바쁜 현대인들이 깊은 맛과 향이 가득한 맥심 아라비카100 커피를 마시는 동안 일상의 조급함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