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SOA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ROI”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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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시스템즈코리아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BEA 솔루션 데이”에는 금융, 통신, 공공, 제조 등 주요 산업분야 IT 및 비즈니스 혁신 담당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최근의 SOA에 대한 기업 및 기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업 혁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의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SOA를 주제로 한 이번 “BEA 솔루션 데이”는 사용자들의 SOA에 대한 관심을 해소하고 나아가 SOA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내용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BEA시스템즈의 스티브 피네도(Steve Pinedo) 마케팅 총괄이사의 “SOA 비전과 SOA 360°”를 주제로 한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가트너 코리아의 김영진 전무가 “SOA의 성공 도입을 위한 구현 방법론”에 대해, 한국HP 지정권 컨설팅 사업본부장/ 전무가 “SOA를 통한 비즈니스 리더십 강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오후 행사에서는 ‘SOA&BPM’, ‘SOA&포탈/통합’, ‘SOA거버넌스’, ‘SOA 혁신’을 논의하는 4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참석자들의 관심과 수준에 따른 다양한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BEA는 이번 행사에 국내외 최고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SOA의 기초부터 기술적인 분석, 설계, 효과에 대해 되짚어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IT 거버넌스 및 ROI에 입각한 다양한 고객사례를 집중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BEA시스템즈코리아 김형래 사장은 “BEA코리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솔루션 데이’의 성공 개최에 힘입어 고객들의 성공적인 SOA 체계 구현에 필요한 최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써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BEA코리아는 앞으로도 SOA와 관련된 최신의 기술과 정보, 경험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성공적인 SOA 체계 구현에 최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