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늘MMORPG ‘미소스’(www.mythos.com)의 최신 정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한빛소프트가 오늘 공개한 내용에는 ‘미소스’의 신규 스크린 샷 10장과 게임 정보 및 플레이 동영상이 담겨있다.
‘미소스’는 울드(Uld)라는 신기원 시대 전쟁 속에서 새로 탄생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미소스’에서는 인간과 엘프, 그렘린 중 하나의 종족을 선택하고 저마다 독특한 스킬을 갖춘 클래스를 고를 수 있다. 그 후 플레이어는 퀘스트 수행을 통해 울드(Uld)의 비밀을 밝혀냄으로써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한빛소프트는 신규 스크린 샷을 통해 ‘미소스’의 클래스 중 하나인 ‘블러드레터(Bloodletter)’가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기 위해 돌아다니는 모습과 검을 이용해 근거리 광역 공격을 시전하는 모습, 쓰러진 적들로부터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 등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플레이 동영상에도 역시 ‘블러드레터’ 외 다른 클래스인 ‘파이로맨서(Pyromancer)’가 운석을 소환하고, 마법을 사용하여 적을 공격하는 장면 등이 담겨있어 ‘미소스’의 전반적인 게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미소스’의 개발이사 필 쉥크(Phil Shenk)는 “미소스는 우리가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구현한 혁명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며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다양한 커뮤니티가 보내오는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미소스’가 가장 혁신적인 RPG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