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황금연휴의 마지막날인 8일 (주)한화/무역 박재홍 사장과 임직원 20명은 도농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를 찾아 적기에 수박 수확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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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무역 박재홍 사장(오른쪽 첫번째)과 임직원들이 비닐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박을 수확하고 있다. ⓒ 한화 |
한화/무역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2년전부터 예산군청과 도농교류 협약을 맺고 농산물의 직거래 및 상호방문을 통해 교류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직거래를 통해 구입한 농산물은 한화/무역과 협약을 맺고 있는 중구 및 서대문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독거어르신 약 400여분께 매월 정기적으로 나누는 데 활용된다.
이날 한화/무역 임직원이 직접 수확한 수박 450통도 9일 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독거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도록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