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설의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유명한 김영익 교수가 3년 후 다가올 두 번째 금융위기를 예견하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정리한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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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예견했던 터라, 두 번째 금융위기가 코 앞에 다가왔다는 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관련 그의 저서 '3년 후 미래: 두 번째 금융위기의 충격과 대응'은 정부와 기업, 개인이 어떻게 2차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안 제시와 함께 생존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스미디어가 출판한 이 책은 240쪽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1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