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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관광 |
[프라임경제] 경도리조트, 한옥호텔 오동재와 영산재, 해남땅끝호텔을 운영하는 전남관광(주)는 2014년 제29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한국국제관광전’에 참여한 전남관광(주)는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관광수입 증대 및 국내외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아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장 으로부터 최우수 마케팅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국제관광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마케팅 축제로, 올해로 제29회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9여 개국 국내 13개 지자체, 491개 업체가 참가하여,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전남관광(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박람회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전라남도에 관광객을 이끌어 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관광자원의 적극적인 판촉 및 마케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