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6·4 지방선거 투표가 이제 1시간여 남짓 남은 상황에서 현재 투표율은 49.1%로 아직까지 5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현재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중 2029만5575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투표현황을 살펴보면, 오전 1위를 기록했던 제주는 56.4%로 3위를 차지했으며, 1위는 전남으로 59.7%를 기록했다.
전남에 이어 2위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강원으로 56.5%를 기록했으며, 이어 △제주 56.4% △세종 56.3% △전북 53.6% △경북 53.2% △충북 52.1% △경남 52.1% △서울 49.8% △충남 49.3% △광주 49.2% △부산 47.4% △대전 47.1% △울산 46.7% △인천 46.1% △대구 44.7%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