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율은 46.0%다.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중 1899만4508명이 참여한 것으로, 여기에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1.49%와 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됐다.
이 같은 투표율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42.3%보다 3.7%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한 2012년 총선 때 동시간대 투표율 41.9%보다도 4.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