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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 총력전 전개

김성태 기자 기자  2014.06.03 1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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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쉼없이 광주시내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윤 후보는 2일 자정까지 이어진 TV토론이 끝나자마자 서구 풍암동 119안전센터 방문으로 시작으로 서구 금호파출소, 광산구 광주 우편집중국, 북구 장등동 시내버스 차고지, 북구청 환경미화원 등을 찾았다.

세월호 참사 49재인 3일 오후 1시에는 광산구 송정5일장에서 묵념을 시작으로 광산구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 광산구 첨단 쌍암공원,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 서구 양동시장, 남구 백운로터리, 서구 풍암호수공원, 서구 유스퀘어 광장 등에서 릴레이 유세를 이어갔다.

윤 후보는 "조용한 선거, 깨끗한 선거, 정직한 선거를 해왔다"며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큰 지지를 온 몸으로 느꼈으며 반드시 승리해 광주의 변화와 2017년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