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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자유자재 변형 여행가방 '스퀘어 33' 출시

일상생활·아웃도어·여행용…3단 변신 트랜스포머형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6.03 15: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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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 본격적인 6월 황금 연휴와 여름 휴가 준비 시즌을 맞아 백팩에서부터 숄더백, 여행용 트렁크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여행전용 가방 '스퀘어 33(Square 33)'을 선보인다.

   ⓒ K2  
스퀘어 33. ⓒ K2
'스퀘어 33'은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백팩을 기본으로 하며 모던한 사각의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을 줘 출근용이나 등교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내부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PC가 분리되 들어갈 수 있도록 수납 공간이 따로 마련돼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흔히 '돌돌이 가방'이라고 불리우는 여행용 캐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엑스자 모양의 '이밴드(E-BAND)'로 가방 내부를 분리 시켜, 옷가지와 기타 개인용품들을 흩어지지 않게 수납 할 수 있다.

양 어깨 끈을 등받이로 집어넣고 가방 측면에 달린 손잡이를 이용해 크기가 작은 기내용 캐리어로도 활용할 수 있고 간단한 출장용 미니 트렁크로도 이용할 수 있다.

확장 지퍼를 열면 8L 정도의 공간이 확장되는 구조를 적용해 충분한 양의 짐을 넣어 다닐 수 있어 장기간 여행에도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