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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최고 13.00%' 수익추구 ELS 공모

종목형 및 지수형 상품,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 가능

이수영 기자 기자  2014.06.03 14: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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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이 오는 9일까지 종목형 및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 출시된 '키움증권 ELS 420호'는 이마트 보통주와 LG생활건강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 상품이다. '키움증권 ELS 421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 상품이다.

'키움증권 ELS 420호'는 이마트와 LG생활건강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고 39.00%(연 13.00%)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6개월·2년), 85%(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9.00%(연 13.0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더라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처음 제시한 수익률을 보장한다.

'키움증권 ELS 421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고 30.00%(연 10.00%)의 수익을 추구하며 역시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돌아온다.

평가시점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년), 90%(1년6개월·2년), 85%(2년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0.00%(연 10.00%)의 수익을 보장한다. 만약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더라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종가기준) 처음 제시한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두 상품 모두 전체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각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