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생명은 2일 서울 쌍문동 노인복지센터에서 김관녕 NH농협생명 부사장, 이양희 쌍문동 노인복지센터 관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파와 건강 양파즙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산과잉으로 시세가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고, 이른 더위로 지친 독거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쌍문동 등 서울 관내 노인복지센터에 양파 600kg과 건강 양파즙 3만1500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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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녕 NH농협생명 부사장(왼쪽)과 이양희 쌍문동 노인복지센터 관장이 2일 쌍문동 노인복지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