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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친환경 소비로 그린라이트 켜세요"

'환경의 날' 맞아 6월 한 달간 '친환경 소비 페스티벌'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6.03 08: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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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전점에서 '친환경 소비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녹색 상품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녹색 상품 소비만으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도입된 그린카드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그린카드는 환경 마크, 저탄소 인증 마크를 받은 친환경 녹색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해당 상품에 부여된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녹색상품 매장. ⓒ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달간 전점에서 녹색 상품 소비 촉진에 나선다. ⓒ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011년부터 그린카드 제도를 도입해 시행 중이며 매장 내 녹색 상품도 최초 약 50개 상품에서 약 280개로 5배 이상 확대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1일부터 한 달간을 친환경 소비 주간에 지정, 약 280개 녹색 상품을 그린카드로 구매 때 '에코머니 포인트'를 최대 35%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2190원에 판매하는 서울 흰우유(200ml*3입) 구매 시 330점 △4700원인 샘표 유기농 보리차(1kg) 1450점 △6900원인 아름다운 화장지(70m*12롤) 2200점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롯데마트의 30여개 녹색 PB 상품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550원에 판매하는 초이스엘 샘물(2L) 구매 때 170점 △1820원인 세이브엘 알뜰한 우유(930ml) 540점 △7500원인 초이스엘 스마트 에코 2겹티슈(230매*8입)는 2300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녹색 상품의 기본적인 에코머니 포인트가 5%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이번 행사 기간에는 기존보다 최대 6배가량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그린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저감하고자 느티나무, 느릅나무, 왕벚나무 등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행복나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녹색 상품 구매 금액의 5%를 환경기금으로 사용하며, 본사 임직원의 '계단걷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추가 기금을 마련하는 등 2015년부터 3년 간 총 3억원의 환경기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한병문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친환경 녹색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인 만큼 유통업체로서 친환경 소비 문화 선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소비만으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제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