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유명 패션 탑모델인 한혜진과 송해나를 패션소호 상품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혜진과 송해나는 향후 위메프 내에서 판매되는 소규모 패션 브랜드들의 주력 모델로 활동하며 상품 홍보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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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는 지난달 30일부터 브랜드패션과 의류소호·잡화 부문 대상 무료반품·무료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상품 분야를 유아동 상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위메프 |
위메프는 한혜진·송해나를 모델로 발탁하며 패션 카테고리를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 두 사람 외 △김나래 △이송이 △엄유정 △박혜진 등 여러 런웨이 모델이 기용됐다. 이들은 △나인걸 △임블리 △솔로이스트 △셀리 △모노바비 △루다벳 등에서 판매되는 패션상품을 직접 착용한다.
또, 위메프는 패션잡지 엘르와 손잡고 패션소호 브랜드 상품을 코디해 선보인다. 엘르 6월호에 총 8장의 패션 사진이 실렸으며, 사진 옆 QR코드를 통해 위메프 모바일 상세페이지로 연결해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위메프는 '겟 잇! 런웨이(GET IT! RUNWAY)'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5개 상품이 추천되며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골라 '위메프x엘르 기획전' 하단에 댓글을 달면 된다.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며 매주 20명을 추첨해 원하는 상품을 증정한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 실장은 "위메프에서 판매되는 패션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탑모델을 선택했다"며 "옷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이기 때문에 고급 모델을 통해 위메프 패션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