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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조 광주서구청장 후보 "임우진 후보 3대 의혹 해명해야"

장철호 기자 기자  2014.06.02 15: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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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광조 광주서구청장 후보(무소속)는 30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이른바 임우진 서구청장 후보의 3대 의혹과 관련해 "임우진 후보의 언론보도에 의한 해명은 선거가 며칠 안 남은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버티고 다른 이슈로 물타기를 할까 하는 술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신 후보는 "기자회견 이후 줄기차게 해명을 요구했던 6개월만에 음주운전 2건(1건은 전과, 1건은 재판계류 중), 부동산 투기로 밖에 볼 수 없는 수도권(용인) 토지를 매매차익으로 1년 17억원의 재산증식을 한 건, 특권층 전형인 자녀 병역면제 의혹 등 3대 의혹에 대해 진정으로 서구를 사랑하고 서구민을 생각한다면 해명하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을 지는 것이 공당의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3대 의혹 문제가 해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청장에 당선되더라도 임우진 후보는 '의혹 구청장'의 꼬리표를 계속 달고 다니게 될 것"이라면서 "하루라도 빨리 서구민들게 석고대죄하고 정확한 진실을 밝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풍암동에 거주하는 40대 주부는 "어떻게 안전을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하는 임우진 후보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음주운전을 할 수 있냐"며 "항간의 이야기에는 두 번째 음주운전은 사람까지 다친 인사사고라고 하는데, 안전을 지키는 구청장이 아니라 사고를 유발하는 구청장이 될거냐"고 강한 쓴소리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