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낮 햇살이 따가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세계 백화점이 디자인이 독특한 선글라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아트리움 행사장에서는 오는 8일까지 천송이 선글라스로 유명한 '젠틀몬스터' 팝업스토어를 연다.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일까지 강남점 1층 아트리움 행사장에서 백화점 최초로 천송이 선글라스라는 검색어를 내세워 화제가 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얼굴을 작아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이미 여성소비자들을 위시해 수많은 마니아층까지 거느렸다.
백화점은 일반 선글라스와 달리 동물을 연상케하는 프레임과 레드, 골드 등의 파격적인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20만~30만원대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