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주관한 '2014 제13회 대한민국 컨택 &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가 지난달 27일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센터 업무 담당자를 비롯, CS 부서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Holistic Customer View'를 테마로 고객중심 상호작용 관점에서 컨택 & 커뮤니케이션과 멀티채널 매니지먼트에 관한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살폈으며 전시부스에는 △다산일렉트론 △LG U+ △브리지텍 △루키스 △다음소프트 △스펙트라 △유비원, 7곳이 참가해 전시 및 상담을 진행했다.
다산일렉트론의 무선헤드셋 DW-770은 소음제거 마이크 사용과 편리한 이동성 제공은 물론, VoIP통신에 최적의 적용성으로 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였다. ⓒ 다산일렉트론. |
무엇보다 사무직이나 컨텍센터 매니저들에게 무선 헤드셋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무선 헤드셋은 선이 없으면서도 100미터 이내 거리에서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다. 한 번 완전충전으로 8시간 정도의 통화를 할 수 있어 사무실내에서 이동을 하며 사용하는 매니저나 상담사들에게 높은 업무효율성을 제공한다.
관심이 높았던 DW-770제품은 소음제거마이크와 최고급 스피커 사용으로 최상의 음질을 선사한다. 긴 통화거리, 장시간의 통화시간은 기본 기능이며 외부레코더로 통화기록 녹취가 가능하고 원격 조정 통화 수신 기능으로 효율성을 제고시켰다.
비용면에서도 탁월한 장점이 있다. 전화기와 PC에 동시 연결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통신에 최적의 적용성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대부분 전화기에 호환이 가능하다.
한편 다산일렉트론에서는 무선 헤드셋(DW-770)에 대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주간 아무 부담 없이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 헤드셋을 반납하고 자사 헤드셋 구입 시 소비자가의 50%로 보상하는 판매를 한정 실시한다.
문성식 다산일렉트론 부사장은 "최근 기업들의 성향을 살펴보면, 고객서비스 향상은 물론 상담사들의 업무로 인한 피로감 해소를 위해 성능이 뛰어난 헤드셋을 선호하고 있다"며 "다산일렉트론의 헤드셋은 이러한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품질과 확실한 서비스를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