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6월 한 달간 여름에 꼭 필요한 상품 900개 선정해 최대 85% 할인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30분 간격으로 타임특가 상품 30개씩을 선보이는 것.
특히 모바일11번가 앱을 통해 주요 상품 특가 정보를 제공해 편의성은 물론 쇼핑에 대한 재미와 기대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주는 △패션 △디지털 △뷰티 △식품 등 각 품목별 여름 대표 상품을 준비했다.
2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하는 '패션 선글라스'는 3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오후 7시에는 '프로스팩스 쿨 워킹화(W S.COOL)'를 정가(6만9000원) 대비 46% 할인해 3만7300원에 내놨다. 여름방학 기간에 읽기 좋은 '영어동화 아이비리그(전12종)' 85% 할인해 1만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2주차에는 장마와 무더위 대비 상품을 3주차는 캠핑용품을 소개한다. 마지막 4주차에는 캐리어, 비키니, 휴가철 먹거리 등 여름휴가 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특가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입하면 다음 특가 상품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1000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선착순 7만장 발급한다. KB국민, 삼성카드 등 8대 카드 이용 시 11%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매일 5200명에게 제공한다.
이 밖에도 11번가는 현충일(6일) 연휴를 맞아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프리썸머 쿠폰팩'을 오는 8일까지 발급한다. 오직 모바일11번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프리썸머 쿠폰팩'은 △1만1000원 △5000원 △1000원 등 3종 할인 쿠폰으로 구성됐다. 쿠폰은 PC나 모바일 제한 없이 11번가 회원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 실장은 "매일 다른 다양한 여름상품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올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데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