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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충북 초천2리 찾아간 까닭은?

영농철 맞아 자매결연마을서 봉사활동

박지영 기자 기자  2014.05.30 17: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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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F 보금자리 봉사단원들이 30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 주택금융공사  
HF 보금자리 봉사단원들이 30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 주택금융공사
[프라임경제] 주택금융공사(HF) 임직원들은 30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초천2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HF는 초천2리와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HF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40여명은 이날 고추 지주대 세우기, 인삼밭 풀 뽑기 등 농사일을 거들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HF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농 간 교류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공생 도모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F는 경상남도 거제시 와항마을과도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와 특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