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보금자리 봉사단원들이 30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 주택금융공사 |
HF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40여명은 이날 고추 지주대 세우기, 인삼밭 풀 뽑기 등 농사일을 거들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HF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농 간 교류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공생 도모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F는 경상남도 거제시 와항마을과도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와 특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