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씨티銀, 내달 7개 가맹점서 포인트 혜택

토다이·G마켓·CJmall·홈플러스·워커힐 면세점 등 7개 '10% 추가'

김병호 기자 기자  2014.05.30 15:43:5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7개 가맹점에서 상시 사용 비율의 10%포인트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 은행은 내달 30일까지 한 달간 씨티 포인트 보유 고객(씨티BC, 기업, 체크·신용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7개의 씨티 포인트 대표 가맹점에서 기존 상시 사용 비율에 10%를 추가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행사와 씨티 포인트몰 및 모바일 쿠폰몰에서 '화요일의 수퍼 찬스' 행사를 매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씨티 포인트 가맹점 행사는 업종별 대표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외식 업종은 토다이, 쇼핑 업종은 G마켓, CJmall, 홈플러스(인터넷쇼핑몰에 한함), 도서 업종은 반디앤루니스, 여행 업종은 하나투어 및 워커힐 면세점에서 기존 상시 비율에 10%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7개의 행사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 횟수가 가장 많은 고객 5명과 포인트 사용 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5명, 총 10명을 선정해 토다이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화요일의 수퍼 찬스' 행사를 통해 씨티 포인트 몰에서 버팔로 캠핑의자 세트를 포인트 결제 때 3만7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매주 화요일마다 선착순 30명에게 준다.

한편, 포인트 유효기간이 없는 씨티 포인트는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CGV 등을 포함한 전국 1만4000개의 제휴 가맹점에서 1포인트부터 최대 100%까지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상품권 교환, 항공 마일리지 전환, 세금 납부, 기부, 결제대금 차감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