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특허법원은 국내 과학기술과 특허제도의 협력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특허법원은 매년 카이스트에서 특허교실 등을 개최하고 특허소송을 체험해 연구성과를 충실히 특허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견학 프로그램도 제공하기로 했다.
특허법원과 카이스트가 손을 잡고 과학기술인들에게 특허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만큼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카이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