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월드컵 TV광고 '빌리브 애즈 원' 눈길

'전 세계 축구팬 하나로!(Rise as one!)' 주제로 감각적인 화면 선보여

[프라임경제] 2014 FIFA 월드컵 공식스폰서 버드와이저(Budweiser)가 2014년 월드컵 TV 광고 '빌리브 애즈 원(Believe as one)'을 선보였다.

'빌리브 애즈 원'은 버드와이저가 선보이는 2014 FIFA 월드컵 TV 광고 두 가지 중 첫 번째며 세계 축구팬들을 하나로 만드는 감동의 순간을 다룬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을 주제 삼아 제작됐다.

버드와이저 '빌리브 애즈 원(Believe as one)' TV광고 캡처. ⓒ 오비맥주

이번 광고는 월드컵이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열정의 축제라는 점과 축제의 중심에 전 세계인이 즐기는 버드와이저가 같이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흑백으로 담긴 뜨거운 열정의 나라 브라질의 모습과 버드와이저의 황금색 월드컵 리미티드 에디션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면을 선사한다.

특히 월드컵의 감동적인 화면과 잘 어울리는 빠른 템포의 배경음악이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버드와이저의 월드컵 광고는 오는 7월14일까지 총 7개의 케이블 채널 △tvN △OCN △채널 CGV △Super Action △XTM △MBC Sports △SBS Sports 을 통해 방영된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TV광고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미리 만나보고 전세계 축구팬들이 하나될 수 있도록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북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드와이저의 두 번째 월드컵 광고 '셀러브레이트 애즈 원(Celebrate As one)'은 6월 중순, 온라인 페이스북 & 유투브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80개국에서 사랑받는 세계 판매 1위 맥주 버드와이저는 지난 25년간 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로 매 월드컵 경기를 기념해 글로벌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