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측은 "안 대표가 31일부터 1박2일간 광주에 머물면서, 윤장현 후보를 비롯한 광주지역 당 후보들과 함께 각 지역별 순회 공동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내달 1일 오후 3시부터는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광주지역 청년·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사회에서 대학생의 역할'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윤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투표 전 마지막 주말이 선거종반의 전체적인 판세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 안대표의 이번 방문은 중앙당의 광주 총력지원의 일환으로 계획됐다"며 "우리는 이번 주말을 윤장현 후보가 승기를 잡는 중요한 터닝포인트로 생각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