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지방경찰청 방화사건 수사본부는 지난 28일 발생한 방화사건 피의자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병원 및 병원 관계자 주거지와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향후 병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병원 운영실태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또 오늘 중으로 부검을 실시, 유가족 및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약물투여 및 손발 결박 여부 등에 대한 의혹을 해소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