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정치민주연합 허석 순천시장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표적인 노령화 지역인 순천에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내놓은 '클린경로당'이나 '클린택시', '이동빨래방' 등의 공약에 '무료버스'와 '천원의 행복'까지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년을 위한 '편안한 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기초노령연금 지급액이 늘어나면서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되던 버스비가 끊겼는데, 버스비 무료를 실현해 어르신들의 나들이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드리겠다"며 "버스가 잘 가지 않는 벽지 어르신을 위해 100원만 내면 원하는 목적지로 모셔다 드리는 일명 ‘100원 택시’인 ‘클린 택시’와 함께 ‘무료 버스’ 사업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