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석교상사 "더위야 물럿거라" -3℃ 쿨 라이트 선봬

체온 낮춰주는 기능성 갖춰 최상 컨디션 유지 가능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5.29 08:28:3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해마다 여름이 빨리 찾아오고 더 무더워지는 분위기다. 올해 역시 벌써부터 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어 라운딩하기에 무척이나 힘들다. 
 
   석교상사는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 의류 '-3℃ 쿨 라이트'를 선보였다. ⓒ 석교상사  
석교상사는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 의류 '-3℃ 쿨 라이트'를 선보였다. ⓒ 석교상사
이와 관련 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용품을 수입·유통하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더위에 지지 않고 쾌적한 골프를 할 수 있도록 -3℃ Cool Light(-3℃ 쿨 라이트) 기능성 의류를 28일 선보였다.
 
'-3℃ 쿨 라이트'는 소재의 셔츠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시키고 땀 흡수는 물론 빠르게 마르는 기능을 갖춰 체감온도를 3도가량 낮춰준다. 이런 만큼 강한 햇빛 아래의 라운딩에서도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 100g을 채 넘지 않아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경량성으로 몸의 편안함을 추구했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 역시 높다. 
 
이민기 대표는 "곧 다가올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위로 인한 불쾌감은 물론 일사병과 열사병 등의 여름철 질병으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기능성 아이템이다"며 "'-3℃ 쿨 라이트'로 라운딩 시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