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2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케이블TV(SO)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분기에 방송된 SO지역채널 자체제작 프로그램들 가운데 심사를 통해 보도 분야 3편·일반 분야 3편, 총 6편이 선정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8일 '제21회 SO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
양휘부 협회장은 시상식 축사를 통해 "케이블TV 지역채널 프로그램은 지역민과의 소통과 정보 나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최근 케이블TV가 세계 최초로 UHD방송을 시작했듯 앞으로 지역채널도 UHD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갖춰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O 우수프로그램시상'은 케이블TV 지역채널 방송프로그램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분기별 시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