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케이블TV 업계가 공동 설립한 케이블TV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최정우)는 실종아동찾기협회(대표 서기원)와 실종아동찾기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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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케이블TV업계가 디지털케이블 VOD 광고시스템을 활용키로 했다. ⓒ 홈초이스 |
홈초이스는 실종아동영상을 제작 지원하고 케이블TV VOD 광고시스템을 이용해 전국 케이블TV 시청자들에게 실종아동에 대한 인상 착의 및 연락처를 안내할 예정이다.
최정우 홈초이스 대표는 "해마다 국내에서 2만명이 넘는 아동들이 실종되지만, 실종아동을 줄이거나 찾는 일에 대한 참여율은 저조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종아동들이 부모 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일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