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놀이기구와 콘서트를 즐기면서 축구 응원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쇼킹딜 올나잇 파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계 축구 축제 시즌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6월22일 오후 11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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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딜 올나잇 파티'는 6월23일 오전 4시 경 열리는 대한민국 팀의 축구 경기를 앞두고 단체 응원과 놀이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축구 경기 이전에 11번가 모델인 씨스타와 함께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의 심야콘서트가 열리며 '후렌치 레볼루션', '파라오의 분노' 등 롯데월드 인기 놀이기구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쇼킹딜 앱을 설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행사장에 마련된 쇼킹딜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 실장은 "전세계가 열광하는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재미와 편의성이 결합된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 이미지에 걸맞은 활기찬 콘셉트로 '쇼킹딜 올나잇 파티'를 기획했다"며 "토종 오픈마켓으로서 대한민국 팀 선전을 기원하고 향후 고객 친화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