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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최대 1.0% 청구할인 '베이직 카드' 론칭

28일부터 국내외 전 가맹점서 기본 할인 제한 없이 사용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5.28 1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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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카드가 무제한할인 '베이직(BAZIC) 카드를 28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 가맹점에서 기본 할인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최대 1.0%의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 NH농협은행  
NH농협카드가 무제한할인 '베이직(BAZIC) 카드를 28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 가맹점에서 기본 할인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최대 1.0%의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 NH농협은행
[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가 국내외 전 가맹점 어디서나 제한 없이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베이직(BAZIC)카드'를 28일 출시했다.
 
'베이직 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신용카드 0.7%, 체크카드 0.2% 청구할인이 기본 제공되며, 일요일에는 전월실적에 따라 신용카드는 0.3%가 추가된 1.0%, 체크카드는 0.1%가 추가된 0.3%가 청구할인 된다.
 
기본 할인은 전월이용금액·이용가맹점·할인한도 등에 제한이 없으며, 평일·주말 관계없이 제공된다. 또, 체크카드는 'SMS휴대폰 바로알림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출시되는 신용카드 상품으로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음을 담아, 복잡한 각종 제한 조건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쉽고 편리하게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