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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에 벌써부터 건강식 삼매경…맛도 중요 포인트

불포화 지방산 '오리'에 간 보호 '명태' 제격, 시원한 빙수는 기본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5.27 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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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골토성  
ⓒ 옛골토성
[프라임경제] 이른 무더위에 제격인 음식이 올해도 어김없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아무래도 화두는 건강을 생각한 메뉴의 다양화다.

이와 관련, 참나무장작바비큐 전문점 옛골토성은 특허를 등록한 다단 회전식 가마에서 100% 참나무 직화구이로 요리된 훈제오리를 추천한다.

옛골토성에 따르면 오리는 다른 육류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고, 지방의 과다 축적으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순환기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는 독특한 맛도 뛰어나다는 평가도 뒤따른다.

   ⓒ 맵꼬만명태찜  
ⓒ 맵꼬만명태찜
또, 맵꼬만명태찜은 수분율 70%의 명태를 사용해 다양한 명태요리를 제공한다. 맵꼬만명태찜의 대표 메뉴는 아삭한 콩나물과 명태가 어우러진 매콤한 명태콩나물찜.

명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저칼로리 식품이며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많기 때문에 간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태의 리신성분이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고 알려졌다.

   ⓒ 카페띠아모  
ⓒ 카페띠아모
한편, 이탈리아식 수제 젤라또&커피전문점 카페띠아모는 기존 빙수에 과일과 진한 치즈 맛을 강화한 블루베리 치즈빙수와 망고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띠아모는 항산화 효능으로 알려진 블루베리를 넉넉히 넣은 데다, 천연 블루베리 농축 소스를 활용해 과일 맛을 한층 풍부히 했다는 설명. 카페띠아모는 여기에 인기 젤라또 '리코타'와 치즈 소스를 넣어 진한 치즈맛과 블루베리 맛을 조화롭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