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솔루션기업 에이텍(대표 신승영)이 신승영 대표가 자사주 2만4000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 대표는 지난 21일부터 3차례에 걸쳐 자사주식 총 2만3968주를 장내매수 방식으로 사들였다. 총 매수금액은 약 9900여만원 정도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신 대표의 지분은 기존 463만8207주(34.10%)에서 466만2175주(34.28%)까지 0.18% 늘었다. 신 대표는 지난달에서 4만1870주의 회사 주식을 사들인 바 있다.
한편 에이텍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74억2769만원, 영업이익 7억3222만원, 당기순이익 8억90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