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클라우드 지원센터 운영 확대 개소식'을 개최한다.
26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센터 확대는 올해 1월 발표한 '클라우드 산업 육성계획'에 따른 후속 지원책으로 클라우드 지원 업무를 일원화하고 클라우드 업체의 글로벌화 지원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
지난 2012년 6월 문을 연 클라우드 지원센터는 벤처 및 중소 SW(소프트웨어) 기업 등에게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공공·민간 수요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