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은행계좌 개설 주식거래 서비스인 뱅키스(BanKIS)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주식을 증정하는 한편 타사 대체입고 고객을 상대로 주식 이전 시 최대 15만원의 축하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주식 증정 이벤트는 뱅키스 주식계좌 신규고객이 1회 이상 거래하고 이벤트 신청을 마친 1000명을 대상으로 전원에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가연계펀드(ETF) 1주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대한민국 대표주로 꼽히는 삼성전자, 네이버, 포스코, LG화학, 현대차 중 원하는 종목을 고르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대표주를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뱅키스로 주식대이동 이벤트는 다른 증권사에 보유 중인 주식(ETF·ELW 포함)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로 타사 대체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000만원이상 입고 시 1만원, 5억원이상 입고 시 최대 15만원의 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1000만원 이상 타사 대체입고한 고객 중 뱅키스 주식계좌를 신규 개설한 경우에는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홍형성 e-Business 부장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우수한 서비스를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이용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