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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레이싱팀 후원 통해 제품 우수성 알린다"

진컴퍼니 레이싱 팀 후원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 출전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5.26 1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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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동차 엔진·미션치료복원제 전문기업 하도(XADO)가 후원하는 레이싱 팀 진컴퍼니(대표 이한준)가 '엑스타 슈퍼챌린지 2전(GT300 클래스)에 출전한다. 

   하도는 레이싱팀 후원을 통해 레이싱 매니아들에게 하도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 하도  
하도는 레이싱팀 후원을 통해 레이싱 매니아들에게 하도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 하도
26일 하도에 따르면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올 10월까지 영암과 인제서킷, 태백서킷 등을 돌며 총 7차례 경주가 열리는 행사다. GT300 클래스는 오는 6월1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 
 
하도 관계자는 "레이싱팀을 후원하는 이유는 엔진의 마찰과 마모가 빨리 진행되는 고성능 레이싱카의 데미지를 최소화하고 각종 부품을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며 "엔진치료복원제는 최고 RPM 9000회, 최대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고성능 레이싱카의 엔진과 미션을 효과적으로 치료·복원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레이싱에 참가하는 이한준 진컴퍼니 대표는 다년간 동급 클래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직접 튜닝한 2002 포르쉐 GT3 CUP CAR로 레이싱에 참가해 대회 상위권 랭크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