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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미드아마 최강전 후원 협약 체결

한국 골프 산업 발전·골프문화 대중화 기여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5.26 1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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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와 KMAGF TOUR(대표 이준기·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가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후원 협약을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체결했다. 
 
   이준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대표 (좌)와 아만가 석교상사 대표(우)가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석교상사  
이준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대표(좌)와 아만가 석교상사 대표가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석교상사
이날 협약은 전국 각 지역의 예선을 통해 선수단과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한 지역문화 축제로 발돋움하고, 국내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 맞아 이뤄졌다. 
 
이민기 대표는 "이 협약을 발판 삼아 한국 골프 산업의 발전과 골프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며 "미드아마 최강전 후원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은 KMAGF 정회원의 서울·경기, 충청, 경상 지역별 1회 예선을 통해 총 105명이 선출되며, 오는 9월 있을 결선에는 총 132명이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