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버드와이저는 2014 월드컵 캠페인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 전 세계 축구팬을 하나로)'의 일환으로 '월드컵 리미티드에디션'과 '월드컵 TV광고'를 선보이며 월드컵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버드와이저 리미티드 에디션. ⓒ 오비맥주 |
리미티드 에디션은 473ml 용량의 알루미늄 병으로 이달 말부터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버드와이저는 '전 세계 축구팬을 하나로(Rise as one)!'라는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을 주제로 월드컵 TV광고를 제작, 26일부터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의 중심에 전 세계인이 즐기는 버드와이저가 함께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흑백으로 표현한 열정적인 브라질의 모습과 황금색버드와이저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면을 선사한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글로벌 No.1 맥주 버드와이저는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고객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월드컵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이 하나되는 경험을 하고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버드와이저의 2014년 월드컵 캠페인 '라이즈 애즈 원'은 오는 7월까지 글로벌 80개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지구촌 최대 축제 월드컵을 통해 전세계 축구팬들이 교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 세계 80개국에서 사랑받는 세계 판매 1위 맥주 버드와이저는 지난 25년 간 FIFA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로서 월드컵 시즌 전세계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라이즈 애즈 원'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버드와이저 페이스북(www.facebook.com/BudweiserKO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