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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수 후보 캠프 | ||
[프라임경제]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통합진보당·45)는 비가 오는 주말인 25일 순천 웃장을 찾아 시장을 찾은 지역민과 시장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성수 후보는 "농수산물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80kg 쌀 소득 23만원, 전라남도 주요농수산물 최저가격을 보장해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만나 "농민들과 노동자들이 잘살아야 자영업자도 잘살고 전남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다"며 "노동자, 농민, 어민, 자영업자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대접받고 잘사는 새로운 전라남도를 위해 언제나 서민들과 함께한 통합진보당 이성수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