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서울·경기·인천에 소재 마라톤동호회를 대상으로 '마라톤동호회 응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프플래닛 연금·연금저축 보험상품의 특징인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 기능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신청한 마라톤 동호회를 대상으로 매 주 1팀씩 선정해 마라톤을 뛸 때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해줄 이온음료를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내달 30일까지 이메일 또는 라이프플래닛 고객센터 전화로 △동호회명 △참석인원 △모임 일정 △장소 △신청 사연을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담당 상무는 "라이프플래닛이 마련한 이번 응원 프로그램은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이 건강도 챙기고, 체계적인 노후 설계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의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 서비스는 연금 및 연금저축보험 고객에게 제공되며, 고객의 경제적 상황과 외부 환경의 변화에 맞춰 납입금액 페이스를 조정해 목표연금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이프플래닛은 이 서비스에 대해 지난 12월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 바 있다.
